만원촌 중국본토요리
매일 오전 11:00 ~ 밤 12:00
연중무휴
오랜만에 코로나로 인해 격리 중이던 동생이 마라탕이 먹고 싶다고 마라탕 먹자고 했는데 마침 엄마도 양꼬치가 당긴다면서 우리가 벌써 4번이나 주문했었던 음식점에 주문을 했다. 4가지 메뉴와 배달비 3,000을 포함해서 총금액은 51,000.
항상 주문해서 먹었었던 양고기 미니 꼬치와 꿔바로우는 언제나와 같이 맛있었다. 매번 비슷한 메뉴들만 먹었던 것 같아서 다음번에 주문을 하게 되면 새로운 메뉴로 다양하게 먹어보자고 했었는데, 드디어 이번에 새로 주문했었던 마라탕과 즈란 오돌뼈. 정말 맥주 안주로 훌륭했다. 사실 마라탕은 잘 시켜먹지 않고 항상 아주대 근처에 있는 가게에 직접 가서 먹었는데, 이번에는 갈 수가 없어서 주문해서 먹었었다. 여기 후기들 보면 마라탕도 괜찮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그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을 맛이었다. 중간맛으로 주문했는데도 제법 매콤했었다. 그리고 즈란 오도독뼈는 조금 더 매콤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오돌뼈의 씹는 느낌과 즈란의 맛이 정말 잘 어울려서 너무 맛있게 먹었었다.
ps. 다음번에는 또 다른 메뉴를 시켜야될지 고민이 된다. 가볍게 맥주랑 한잔하기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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