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겨울4 [수원 근교 화성시 매송면 추어탕 맛집] 추운날에는 뜨~끈한 추어탕, 직접기른논두렁추어탕 직접기른논두렁추어탕 위치: 매송면 송숙로286번길 21 영업시간: 월~토 11:00 ~ 20:00 일요일 휴무 전화번호 : 031-293-5778 올 겨울 중 유달리 추웠던 하루, 뜨끈한 국물이 있는 음식을 먹고 싶어서 점심 메뉴로 짬뽕 정도면 적당하겠다고 생각했었던 그런 날이었다. 그래서 생각지도 못하게 추어탕을 점심메뉴로 제시하길래 사실 가고 싶지 않았었지만, 그래도 어른들도 좋아하고 최근에 몸도 안 좋아져서 몸보신할 겸 먹으러 가자고 했다. 사실 회사 근처에 마땅히 밥집이라고 할만한 곳도 없고 이제 것 다니면서 근처에 추어탕을 파는 곳을 못 봤었어서 제법 거리가 있나 하고 생각을 했지만 차로 약 1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었다. 이 근처에 가보면 도대체 밥집이 있는 걸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차를.. 2022. 12. 28. [수원 오목천 맛집] 큰맘할매순대국 어제 날씨도 추워서 아빠랑 동생이랑 뜨끈한 국밥을 먹고싶어서 오목천에있는 큰맘할매순대국밥집을 갔었다. 전에도 한번 왔었는데 역시나 국밥은 진리였다. 전부 다 맛이 좋았었는데 내가 좀 더 칼칼한 맛을 좋아해서 청양고추를 달라고 한뒤 좀 넣어서 먹었었다. 역시 국밥에는 청양이 꼭 들어가야지 좀 국밥을 먹은 기분이 든다. 반찬도 다 맛있었는데 깍두기는 아직 덜 익은 느낌을 받았었다. 특히 반찬중이서 양파랑 고추 저게 국밥이랑 같이먹으면 정말 간도 적절하고 한번씩 짭짤한게 밥맛을 돋구어줬었다. 요약: 역시 국밥은 진리다. 2022. 1. 13. [수원 아주대 맛집] 아주대호떡 이제 가슴속에 현금 3천원씩 품고 다녀야되는 계절이 왔다. 그래서 요즘 옛날처럼 호떡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을까 하면서 찾다보니 아주대근처에 호떡을 판다고 해서 찾아가 봤다. 꽤나 늦은 시간인거같았는데 줄서있는 사람들도 있었다. 조금 기다리면서 메뉴를 봣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메뉴들이있엇다. 하지만 튜닝의 끝은 결국 순정이라고, 제일 기본 꿀호떡을 시켰다. 역시 꿀호떡이 최고다. 참고로 미리 여기에 전화해서 메뉴를 예약한 후에 찾아가면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편하고 현금이 없더라도 계좌이체로 결제가 가능하다. 요약: 겨울엔 호떡이지!🤤 2021. 12. 26. [여행] 제주도 카멜리아 힐 2018년도말에 놀러갔었던 카멜리아 힐 솔직히 지금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지금에 와서 그때의 기억을 더듬어 보자면, 눈이 오다가 그쳤다가 오다가 하면서 추운 날씨였지만 눈과 함께보는 꽃들이 너무 이뻤었다. 그리고 그때의 마스크를 쓰지않았던 모습들이 너무나 그리워서 더욱더 그리운 추억인거같다. 다시 한 번 더 제주도에 놀러가 카멜리아 힐에 가고싶다. 2021. 9.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