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인계동12 [수원 인계동] 빠네비노 빠네비노 또,또 갔다온 빠네비노. 이번에 갔다왓는데 기존에 알고있던 세트메뉴에서 전체적으로 바뀌었는데, 너무 맛있었고 훨씬 좋았었다. 특히 해산물류로 바뀐게 너무 좋았었다. 레드와인을 마시다가 중간에 해산물이 나와서 화이트와인을 추가로 마시고 다시 스테이크가 나왔을때 레드로 다시 바꿨었다. 그걸로 살짝 부족해서 마지막에 메뉴를 또 주문했었다. 역시 매콤하게 레드와인과도 너무 잘 어울렸었다. 마지막으로 매콤한걸 먹으니 약간의 느끼함도 잘 잡아줘서 너무 즐거웠었다. 빠네비노야 말로 뭘 더할까 자주 가는 곳이자 맛집. 2022. 5. 21. [수원 인계동] 그릭요거트 맛집 요거킹 처음 생겼을 때부터 궁금은 했었지만 최근에 꼭 가봐야겠다고 결심한 이유가 있다. 강아지 산책을 하고 나서 집에 가던 중 가게 홍보차 요구르트 아이스크림을 직접 나누어 주셔서 아이스크림을 들고 집에서 바로 먹었는데, 생각보다 녹지도 않았었고, 많이 달지도 않고 적절한 단맛이 늦은 밤에 먹어도 부담스러운 단맛이 아니라서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었다. 그래서 그 후로 남자 친구한테도 먹자고 말하고 동생한테도 먹자고 말했었는데, 드디어 어제 먹어보게 됐었다. 일단 메뉴는 생각보다 다양해서 일단 동생이 먹고 싶어 했던 것과 벌꿀이 들어간 메뉴가 먹고 싶어서 주문을 했었다. 동생이 먹어 봤을 때, 딸기 철이 아니라서 아무래도 살짝 시긴 했지만 대체적으로 맛있었다고 했었고 내가 먹은 그래놀라가 포함된 요구르트는 씹는 .. 2022. 5. 19. [수원 인계동 맛집] 오믈렛먹자(파스타맛집) 오믈렛먹자 24시간 영업 예전에 방문했었던, 오늘의 회가 나가고 근 한 달 동안 계속 공사를 하길래 다른 가게가 들어오는 건가 싶어서 지켜봤었던 곳. 사실은 이 가게는 집 근처에 없었지만 배달의 민족에서는 한 번씩은 봤었던 적이 있어서 나중에라도 한 번은 시켜먹어 보자라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마침내 근처에 생겨서 오픈날 가서 먹으려다가 가게에서는 술을 팔지 않았기에, 포장해서 집에 와서 먹었었다. 메뉴판에 있는 오믈+스타 세트와 짬뽕 보약 쌀국수 그리고 감자크로켓을 주문해서 먹었었다. 오믈 + 스타 세트에서는 원하는 오므라이스와 스파게티를 고를 수 있는데, 우리는 이번에 일본식 오므라이스와 회오리 스파게티를 골랐다. 일본식 오므라이스는 간도 다 적당했고 소시지도 맛있고 정말 맛있게 먹었었다. 회오리 스파.. 2022. 4. 1. [수원 인계동 회 맛집] 삼학도회수산 삼학도회수산 영업시간: 15:00 ~ 23:00(일요일 휴무) 메뉴는 저렇게 벽에 붙어있는 거 말고 더 있긴 하지만, 술 마시느라 사진을 마저 찍지 못했었다. 해산물에는 멍게, 개불, 해삼, 전복 그리고 생 가리비가 나오는데 동생이 생 가리비를 못 먹어서 구워달라고 요청해서 사진상에는 없습니다. 나중에 가리비를 버터로 구워서 주셨었다. 만약 생가리비를 못 드시는 분이라면 미리 사전에 요청하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우리 가족들이 자주 가던 삼학도 회 수산. (아마 블로그에도 포장해와서 먹었던 거를 업로드했었던 적이 있었다. ) 집 근처라서 가기에도 수월하고 가격도 좋고 밑반찬도 많이 나온다. 그리고 만약 가게에 사람이 너무 많을 때는 포장해서 집으로 가져가기도 편해서 항상 자주 가던 곳인데.. 2022. 3. 30.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