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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4

[동탄] 분위기 좋은 이자카야 '이나카야 ' 동탄 분위기 좋은 이자카야 술집 이나카야 낮(가정식) : 11:30 ~ 14:30 밤(가정식&이자카야) : 17:00 ~ 22:00 남자 친구랑 만나서 저녁에 대해 고민하다가 오늘은 철판구이를 먹고 싶어서 수원 광교 쪽에 있는 철판구이집을 가려고 했으나, 막상 우리가 원하던 곳이 아니어서 계속 검색하면서 찾아보던 중에 동탄 쪽에 진짜 철판에서 요리해주는 야키소바 및 오꼬노미야 끼를 파는 가게에 갔다가 재료 소진으로 자리를 더 못 받는다는 말을 들었었다. 그래서 매우 실망하고 있었지만 먹어야 했기에 계속 검색하다가 처음에는 근처에 있는 파스타 집에 가려고 했으나 기분상 같은 일식 계열로 먹고 싶어서 인스타그램에서 찾아보던 중 발견하게 된 메뉴가 바로 고등어 봉 초밥. 그렇게 해서 오게 된 이나카야. 아무래.. 2022. 9. 13.
[아주대 라멘 맛집] 키와마루아지 키와마루아지 운영시간: 11:00am~9:30pm 위치: 태화장 바로 옆 메뉴판은 위의 사진과 같이 책처럼 나와서 펼쳐보기 편하다. 그리고 밑에 설명이 잘 되어있어서 음식을 고르기가 좀 더 편리하다. 오늘 남자 친구와 같이 라멘이 먹고 싶어서 오랜만에 찾아간 키와마루아지. 여기서 처음 먹어본 게 벌써 1년 전인 것 같다. 그때도 살짝 쌀쌀한 날에 뭔가 뜨끈한 게 먹고 싶긴 한데 국밥은 질리도록 많이 먹어서 국밥 대신으로 갔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최근에도 추운 날 또는 바람이 쌀쌀한 날 가끔씩 생각나는 곳이다. 오늘 여전히 그때와 마찬가지로 사람이 많이 있었는데, 친구로 보이는 사람들부터 연인들 그리고 가족들까지 다양한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가게 안은 생각보다 좁아서 많은 사람들이 들어가기엔 벅찼다. .. 2022. 3. 26.
[수원 아주대 맛집] 멘야 고코로 메뉴는 키오스크를 통해서 주문 가능합니다. 역시나 오늘도 또 간 멘야 고코로 저번에는 마제멘을 먹었으니 오늘도 마제멘을 먹을까하다가 뒤에 붙어있는 포스터를 보고 변경한 츠케멘 생각보다 많이 짜지는 않았지만 생각보다 가다랑어포향이 많이났다. (남자친구가 냄새를 맡더니 고양이 간식 냄새가 난다고 했었다.) 양도 괜찮았고 고기는 찍어먹는 소스에 다 들어 있었다. 근데 먹다보니까 점점 식어서 따뜻할때 최대한 빨리 많이 먹어야 괜찮다. 그리고 남자친구가 먹은 쇼유 라멘 간장베이스라서 간이 있어서 좀 먹다보면 짜다고 느껴질수도 있다고 느꼈다. 너무 먹고 싶어서 시킨 하이볼!! 최고의 맛이었다. 2021. 12. 28.
[분당 맛집] 긴자 할머니 생신이여서 갔었던 분당의 긴자 룸으로 잡았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따뜻해서 밥을 먹는지 사우나에서 밥을먹는지 몰랐었다. 하지만 그런점을 빼면 정말 음식간도 괜찮았고 서비스로 회 초무침도 주셨었는데 정말 새콤달콤해서 중간에 느끼할만할때 딱 좋은 음식이었다. 그리고 마지막 식사로 알밥이랑 매운탕이 나왔었는데 정말 매운탕의 고기도 쫄깃하고 국물도 적당히 매콤해서 좋았었다. 확실히 누군가를 대접하고 싶을때 가게된다면 정말 좋은 곳이다. 요약: 어른들과 같이 가기에도 손색이 없고 적당한 금액대와 좋은 서비스 최고 2021.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