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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집3

역시 언제 가서 먹어도 맛있는 수원 인계동 횟집 [삼학도회수산] 추위가 눈앞으로 성큼 하고 다가온 계절 겨울이 왔습니다. 겨울하면 생각나는 회 방어. 방어가 너무 먹고싶어서 예전부터 자주 찾았었던 인계동에 위치한 삼학도에 갔습니다. [네이버 지도]삼학도회수산경기 수원시 팔달구 권선로 747https://naver.me/FmV6l6b0 네이버 지도삼학도회수산map.naver.com 토요일 오전 11시에 오픈이기에 11시 20분 에서 30분 사이쯤에 도착을 했는데, 사람들이 가게안에 꽉꽉 채우고 있었습니다. 너무 놀래서 어리둥절해하고 있으니까 직원분께서 앞에 키패드에 번호를 기입하고 기다리셔야 된다고 해서 번호를 누른 후 근처에 있는 카페로 갔습니다. 손님들이 많이 계셨기도 하고 다들 술도 같이 마시고 계신 것 같아서 '아무래도 좀 오래 걸리겠구나' 란 생각을 가지며 근.. 2024. 12. 24.
[수원 인계동 회 맛집] 삼학도회수산 삼학도회수산 영업시간: 15:00 ~ 23:00(일요일 휴무) 메뉴는 저렇게 벽에 붙어있는 거 말고 더 있긴 하지만, 술 마시느라 사진을 마저 찍지 못했었다. 해산물에는 멍게, 개불, 해삼, 전복 그리고 생 가리비가 나오는데 동생이 생 가리비를 못 먹어서 구워달라고 요청해서 사진상에는 없습니다. 나중에 가리비를 버터로 구워서 주셨었다. 만약 생가리비를 못 드시는 분이라면 미리 사전에 요청하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우리 가족들이 자주 가던 삼학도 회 수산. (아마 블로그에도 포장해와서 먹었던 거를 업로드했었던 적이 있었다. ) 집 근처라서 가기에도 수월하고 가격도 좋고 밑반찬도 많이 나온다. 그리고 만약 가게에 사람이 너무 많을 때는 포장해서 집으로 가져가기도 편해서 항상 자주 가던 곳인데.. 2022. 3. 30.
[수원 인계동 횟집] 오늘은 회 메뉴판 뒤에도 다른 메뉴들이 있었지만, 식사시간을 지난 나머지 배가 고파서 우리가 주문한 메뉴만 찍었다. 오랜만에 지인이랑 근처에서 밥을 먹기로 했는데, 마침 회가 당겨서 근처에 있는 새로 생긴 횟집을 갔었다. 새로 생긴 곳이라 내부 디자인도 깔끔해서 생각보다 잘해놓았다는 생각을 했었다. 특히나 10시가 다돼갈 때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손님께 직접 가서 곧 영업시간이 마무리되니 양해를 구하는 게 인상적이었다. 메뉴 구성도 괜찮고 회도 괜찮았다. 사실 특선 사시미에는 참치가 나오는 게 아니라 다른 회가 나와야 되는데 그때에는 다른 회가 없어서 참치로 대체해 주셨었다. 회 다음에 매운탕이랑 마끼랑 후식도 같이 나왔는데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못 찍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친절이 가득한 식사였었다. 2021.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