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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5

[수원 매산동 분위기 좋은 카페] 별나무cafe (왁굳형 오른팔 그나무 cafe) 별나무cafe 오픈 시간: 11:00 ~ 21:00(매일) 며칠 전 왁굳형의 유튜브를 보다가 별나무님이 카페를 하신다길래 신기해서 보다가 카페 이름을 검색하니 마침 수원에서 하셔서 남자 친구랑 같이 방문을 했었다. 주문하면서 바로 별나무님께 아는 척을 하고 싶었지만 차마 그럴 용기가 나지 않아서 그냥 남자 친구보고 옆에 사인들 찍으면 돼? 이렇게 이야기하니까 별나무님이 웃으면서 스티커를 주신다고 하셨다. 만약 왁굳형 스티커를 받으려면 먼저 주문하기 전에 팬치임을 밝히는 게 좋을 것 같다. 카페 안에는 사람들이 그림 그린 것들과 여러 가지 굿즈로 보이는 물건들이 전시되어있는데, 그냥 좋았었다. 그래서 너무 사진 찍고 구경만 한 나머지 메뉴판이나 다른 것들을 찍지 못했었다. 분위기도 좋고 우왁굳님을 좋아하는.. 2022. 4. 3.
[평택 분위기 좋은 카페] 미드바르앳홈 남자친구랑 오랜만에 돌아다니기로 결정하고 괜찮은 카페들을 찾던 중 평택으로 떠나게 되었었다. 인스타나 네이버 검색을 통해서 찾던 중 미드바르앳홈 이곳이 좀 사람도 많이 없을 것 같고 분위기도 좋은거 같아서 갔지만, 확실히 사람도 어느정도 있었고 주말이다보니 근처 컨벤션센터에서 결혼식을 하니 사람들도 근처 카페로 좀 몰리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가게 안의 분위기도 좋았고 특히 수플레 펜케이크 맛이 정말 맛있었다. 다만 딸기가 조금 덜익은 듯한 신맛이 났었다. 커피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고 맛도 있었던 카페였었다. 2022. 3. 2.
[천안 분위기좋은 카페] 교토리 오랜만에 근교로 놀러가고 싶어서 남자친구랑 같이 파주에 있는 말똥도넛에 가보기로 했었는데, 차로 이동하기엔 차마 너무 많이 막혀서 위로 이동하는거보단 밑으로 이동해보자 해서 찾아본 천안의 분위기 좋은 카페 교토리 남자친구는 크림라떼 그리고 나는 아몬드 크림라떼를 시켰는데 기본적인 크림라떼보단 아몬드크림라떼를 먹는게 더 달고 식감도 있고 맛있다. 대신에 내가 잘 못먹어서인지 아몬드가 자꾸 떨어지고 흘러내려서 아몬드 먼저 먹었었다. 주말에 방문해서인지 사람도 많이 있어서 주차할 공간이 없었다. 그래도 분위기도 좋고 산속이라 공기도 좋아서 기분이 전환되는 느낌을 받았었다. 😆 2022. 2. 1.
[수원 행궁동 분위기 좋은 카페] 정지영 커피 남수문점 오랜만에 친구가 대구에서 올라왔다고 하길래, 근처 행궁동쪽에서 분위기 좋은 카페나 가자 라며 같이 갔었던 정지영 커피 남수문점. 정지영 커피는 여러 곳이 있는데 그중에서 남수문점만 갔기때문에 다른 곳은 분위기가 어떤지 모르겠다. 행궁동까지 오는데 차도많이 막히고 특히나 주말이라서 주차할공간도 없이 대략 30분간 주차 공간을 떠돌다가 카페 근처에 주차를 하고 들어간 카페 솔직히 주차 때문에 엄청 짜증났었지만, 카페에 들어가보니 우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겉에서 보면 작아보이지만 안에 들어가면 생각보다 넓고 중간에는 위에 사진처럼 되있어서 더더욱 분위기가 좋았었다. 그리고 들어가서 먹은 런던포그밀크티, 플랫 화이트 그리고 크로플 밀크티는 부드럽고 처음에는 달다 라고 느껴졌었는데, 점점 마실수록 덜 달게 느껴졌.. 2021.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