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여행4 포항 죽도시장 대게,홍게 죽도시장에 위치한 타워주차장으로 들어가려면 좀 많이 기다려야 되기 때문에 사람이 많은 점심시간은 최대한 피해서 조금 애매한 시간에 가는 게 제일 좋았었던 게 조금 기다리고 주차가 가능했었다. 우리는 총 6명이라서 두 테이블로 나눠 앉았기 때문에 나눠서 주셨었다. 대구에서 제사를 지내고 오랜만에 게를 먹으러 가족들과 다 같이 포항에 왔었다. 포항에 있는 죽도시장에 총 6명이서 먹으러 갔었는데 가게에서 바로 고르는 게 아니라 저렇게 시장에서 미리 고른 다음에 그곳에서 알려주는 곳으로 가서 먹었었다. 게 값만 16만 원이고 찜비 5천 원 그리고 자릿세 인당 5천 원 이런 식으로 나왔었다. 그리고 가게에 가면 매운탕이나 홍게 라면 그리고 게장에다가 밥 비빈 걸 해주는데 우리는 이미 게를 많이 먹은 상태라서 굳이.. 2022. 4. 16. [단풍여행] 광주 화담숲 처음으로 단풍구경을 간 경기도 광주 화담숲!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가서 가는길이 제법 막혔었다. 화담숲을 가기 위해선 미리 예약을 해야지만 입장이 가능하다. 입구에서도 사람들이 미리 예약했었는지 확인 했었다.(QR코드 또는 예약한 번호로 확인이 가능하다.) 솔직히 어딘지도모르고 남자친구가 같이가자고 해서 그냥 별 생각없었는데, 막상가보니 적어도 2시간 반은 걸어 다녀야되서 초반에는 추웠지만 점점 걷다보니 더워져서 위에 코트를 들고 다닐정도였었다. 다 걷고 마침 저녁을 먹을 시간이 됬었는데 막상 다시 집근처에서 먹기에는 가는 시간이 오래 걸려서 그 근처에 음식점들을 찾아봤었는데 생각보다 음식점들이 화담숲 밑의 입구쪽에 가까이 위치해있어서 화담숲을 걷고 그 근처에서 저녁을 먹었었다. 만약 여러분들이 가게된.. 2021. 11. 11. [대구 파티룸] 성서 브라운도트 저녁내도록 따뜻한 온수가 계속 나왔었고, 그다음날에 발을 담갔을때에도 따뜻한 온수가 계속 유지되어 있었다. 입구에서 들어가서 바로 보이는 방이고 파티룸 내에는 총 두개의 침실이 있는데 사진상에서 왼쪽은2인이서 잘수있는 침대이고 나머지 침실에는 총 4명이서 잘 수 있도록 2인용 베드가 2개 들어가있다. 침실이 생각보다 넓고 쾌적했었다. 그리고 방방마다 에어컨이 있어서 덥지않게 잠을 잘 잘수있다. 지난달에 친구들이랑 놀러갔었던 성서의 브라운도트 호텔 파티룸!! 첫날에 도착했을때는 늦은시간이여서 밖에서 친구들과 음식을 시켜먹고 풀장을 구경하면서 노느라 정신이 없어서 정말 이쁠때에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었다😭 금액부분도 괜찮았고 분위기도 정말 좋았었다. 요즘같은 시대에 멀리 휴가를 가는것 보단 도심속에서 친구.. 2021. 10. 7. [여행] 제주도 카멜리아 힐 2018년도말에 놀러갔었던 카멜리아 힐 솔직히 지금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지금에 와서 그때의 기억을 더듬어 보자면, 눈이 오다가 그쳤다가 오다가 하면서 추운 날씨였지만 눈과 함께보는 꽃들이 너무 이뻤었다. 그리고 그때의 마스크를 쓰지않았던 모습들이 너무나 그리워서 더욱더 그리운 추억인거같다. 다시 한 번 더 제주도에 놀러가 카멜리아 힐에 가고싶다. 2021. 9.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