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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3

[배달] 맥주가 잘 어울리는 중국음식점 "만원촌 중국본토요리" 만원촌 중국본토요리 매일 오전 11:00 ~ 밤 12:00 연중무휴 오랜만에 코로나로 인해 격리 중이던 동생이 마라탕이 먹고 싶다고 마라탕 먹자고 했는데 마침 엄마도 양꼬치가 당긴다면서 우리가 벌써 4번이나 주문했었던 음식점에 주문을 했다. 4가지 메뉴와 배달비 3,000을 포함해서 총금액은 51,000. 항상 주문해서 먹었었던 양고기 미니 꼬치와 꿔바로우는 언제나와 같이 맛있었다. 매번 비슷한 메뉴들만 먹었던 것 같아서 다음번에 주문을 하게 되면 새로운 메뉴로 다양하게 먹어보자고 했었는데, 드디어 이번에 새로 주문했었던 마라탕과 즈란 오돌뼈. 정말 맥주 안주로 훌륭했다. 사실 마라탕은 잘 시켜먹지 않고 항상 아주대 근처에 있는 가게에 직접 가서 먹었는데, 이번에는 갈 수가 없어서 주문해서 먹었었다. 여.. 2022. 4. 13.
[수원 인계동 회 맛집] 삼학도회수산 삼학도회수산 영업시간: 15:00 ~ 23:00(일요일 휴무) 메뉴는 저렇게 벽에 붙어있는 거 말고 더 있긴 하지만, 술 마시느라 사진을 마저 찍지 못했었다. 해산물에는 멍게, 개불, 해삼, 전복 그리고 생 가리비가 나오는데 동생이 생 가리비를 못 먹어서 구워달라고 요청해서 사진상에는 없습니다. 나중에 가리비를 버터로 구워서 주셨었다. 만약 생가리비를 못 드시는 분이라면 미리 사전에 요청하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우리 가족들이 자주 가던 삼학도 회 수산. (아마 블로그에도 포장해와서 먹었던 거를 업로드했었던 적이 있었다. ) 집 근처라서 가기에도 수월하고 가격도 좋고 밑반찬도 많이 나온다. 그리고 만약 가게에 사람이 너무 많을 때는 포장해서 집으로 가져가기도 편해서 항상 자주 가던 곳인데.. 2022. 3. 30.
[수원 인계동 맛집] 곱창다방 곱창 다방 곱창, 막창이 맛있는 곳 어느 날 막창이 너무 당겨서 지인분들과 같이 가서 먹은 막창.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오후 11:00부터 가능하다고 나와있는데 실질적으론 매일 오후 5:00부터 영업을 한다. 그리고 직접 가는 거보다 아무래도 시국이 시국인지라 배달이 더 활성화되는 것 같아 보였다. 여기 메뉴는 야채곱창, 순대곱창 등등 다양한 것들을 많이 판매하는데, 그중에 소금구이 숯불 막창을 먹었었다. 막창은 미리 다 구워진 채로 나와서 불판에 약한 불로 데워먹듯이 먹으면 됐었다. 먹게 되면 숯불향이 잘 나서 더 맛있게 느껴지고, 막창이 덜 익지도 더 익지도 않은 적당히 잘 익어서 더욱더 맛있게 느껴졌었다. 그리고 돼지 향도 많이 안 나서 더 좋았었다. 다음번엔 집으로도 시켜서 먹어도 괜찮을 것 같다. 2022.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