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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분당 맛집] 긴자

by 민초단저쏘 2021. 12. 21.

할머니 생신이여서 갔었던 분당의 긴자
룸으로 잡았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따뜻해서 밥을 먹는지 사우나에서 밥을먹는지 몰랐었다. 하지만 그런점을 빼면 정말 음식간도 괜찮았고 서비스로 회 초무침도 주셨었는데 정말 새콤달콤해서 중간에 느끼할만할때 딱 좋은 음식이었다. 그리고 마지막 식사로 알밥이랑 매운탕이 나왔었는데 정말 매운탕의 고기도 쫄깃하고 국물도 적당히 매콤해서 좋았었다.
확실히 누군가를 대접하고 싶을때 가게된다면 정말 좋은 곳이다.

요약: 어른들과 같이 가기에도 손색이 없고 적당한 금액대와 좋은 서비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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