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대 근처에 있는 멘야 고코로에 갔었는데 입구에 수원에서 처음으로 생긴 마제 면 집이라고 되어있었다. 안에 들어서면 키오스크로 주문하게 되어 있고, 주문한 후에 자리에 앉아서 음식을 기다리면 된다. 역시 라멘은 언제나 맛있지만 특히 마제멘은 살짝 매콤한 맛이 먹을 때 질리지 않게 해 줘서 배만 안 부르다면 밥까지 슥슥 비벼 먹고 싶을 정도였다. 만약 마제 라멘을 시키게 된다면 책상에 먹는 방법이 적혀있는데, 그대로 꼭 먹어보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카라이 라멘은 매콤하면서 짜지 않아서 정말 좋았다. 그 전날 술도 마시지 않았는데 해장하는 느낌이 나는 국물이었다.
또 가고싶다..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원 인계동 횟집] 오늘은 회 (0) | 2021.10.05 |
---|---|
[안양 맛집] 장수천 한방 민물장어 (0) | 2021.09.29 |
[수원 영통] 한우 맛집 태백한우실비 (0) | 2021.09.28 |
[수원 인계동 맛집] 빠네비노 (0) | 2021.09.12 |
[GS25 편의점] 편의점 마라탕 후기 (0) | 2021.09.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