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전1 [수원 인계동 칼국수 맛집] 부안바지락촌 부안바지락촌 11:00~22:00 칼국수는 1인분에 7,000원 치즈바지락전은 10,000원 집 근처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바지락 칼국수와 치즈바지락전. 특히나 비가 오는 날이나 쌀쌀한 날에 다 같이 가서 한잔하기 좋은 곳이다. 칼국수는 뜨끈하게 몸을 녹여줘서 특히나 추운 날에는 정말 좋은 곳이다. 이 집은 특히 김치가 생각보다 매콤해서 칼국수랑 먹기에 정말 잘 어울린다. 그리고 치즈바지락전은 어찌 보면 안 어울릴 것 같은데 정말 너무 잘 어울리고 치즈가 많이 올라가 있어서 나 같은 치즈 덕후에게는 정말 좋았었다. 분명 좋은 저녁으로 한 끼를 할 수 있는 곳이지만, 저녁으로만 먹기에는 이 음식들이 술을 부른다. 그래서 항상 이곳에 가면 "막걸리를 부르는 맛" 이러면서 술을 마신다. 2022.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