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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2

포항 죽도시장 대게,홍게 죽도시장에 위치한 타워주차장으로 들어가려면 좀 많이 기다려야 되기 때문에 사람이 많은 점심시간은 최대한 피해서 조금 애매한 시간에 가는 게 제일 좋았었던 게 조금 기다리고 주차가 가능했었다. 우리는 총 6명이라서 두 테이블로 나눠 앉았기 때문에 나눠서 주셨었다. 대구에서 제사를 지내고 오랜만에 게를 먹으러 가족들과 다 같이 포항에 왔었다. 포항에 있는 죽도시장에 총 6명이서 먹으러 갔었는데 가게에서 바로 고르는 게 아니라 저렇게 시장에서 미리 고른 다음에 그곳에서 알려주는 곳으로 가서 먹었었다. 게 값만 16만 원이고 찜비 5천 원 그리고 자릿세 인당 5천 원 이런 식으로 나왔었다. 그리고 가게에 가면 매운탕이나 홍게 라면 그리고 게장에다가 밥 비빈 걸 해주는데 우리는 이미 게를 많이 먹은 상태라서 굳이.. 2022. 4. 16.
[수원 인계동 맛집] 대게나라 오랜만에 대게나라에 가족들이랑 내가 제일 좋아하는 킹크랩을 먹으러 가서 총 3명이서 먹었었는데 생각보다 배가 부르게 먹었었던 걸로 기억한다. 살 수율도 괜찮게 있었다. 여기의 금액은 싯가에 따라 정해지기 때문에 정확 한 금액을 말은 못 하지만 우리가 먹었을 때 나온 총금액이 한 20만 원 정도였었던 것 같다. 정말 좋아하는 게라서 너무 맛있었다 이말 외에는 따로 할 수 있는 말이 없다.. 정말 달달하고 맛있고 살도 많아서 혼자서 게걸스럽게 엄청 먹었다. 대신에 나중에 게를 다 먹고나서 남은 술과 같이 먹으려고 주문한 대게 라면은 생각보다 너무 싱거웠었다. 그래도 제법 얼큰은 해서 해장하면서 술을 마시는 느낌이었었다. 그래도 대체적으로 게의 살수율도 높고 기본찬들도 짜지 않고 맛있게 잘 먹었었다. 2022.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