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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2

[곤지암소머리국밥] 수원 뜨끈한 국밥 맛집 오랜만에 오게 되었네요. 한동안 현생을 살며 이것 저것 다양한 도전들을 하면서 살고있었지만 뚜렷한 성과는 내지 못한채 미미한 상황들과 함께 지내는 하루 하루였습니다.여러모로 살아가기도 팍팍하고 날도 추운 이 겨울에 딱 걸맞는 국밥집에 모처럼 다녀왔습니다.수원에 위치한 소머리국밥집 [곤지암 소머리 국밥] [네이버 지도]곤지암소머리국밥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1099https://naver.me/5atHNhSS 네이버 지도곤지암소머리국밥map.naver.com개인적으로 워낙에 다 잘먹기도 하고 향이 센것도 잘 먹어서 괜찮긴한데 같이 간 다른분이 말씀하시기를, 초반에는 가게안에서 매우 소냄새가 났었다 라고 하면서 걱정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제가 갔을때는 냄새도 안나고 오히려 더 깔끔한 맛이었고 냄새도 그렇.. 2024. 12. 23.
[수원 오목천 맛집] 큰맘할매순대국 어제 날씨도 추워서 아빠랑 동생이랑 뜨끈한 국밥을 먹고싶어서 오목천에있는 큰맘할매순대국밥집을 갔었다. 전에도 한번 왔었는데 역시나 국밥은 진리였다. 전부 다 맛이 좋았었는데 내가 좀 더 칼칼한 맛을 좋아해서 청양고추를 달라고 한뒤 좀 넣어서 먹었었다. 역시 국밥에는 청양이 꼭 들어가야지 좀 국밥을 먹은 기분이 든다. 반찬도 다 맛있었는데 깍두기는 아직 덜 익은 느낌을 받았었다. 특히 반찬중이서 양파랑 고추 저게 국밥이랑 같이먹으면 정말 간도 적절하고 한번씩 짭짤한게 밥맛을 돋구어줬었다. 요약: 역시 국밥은 진리다. 2022.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