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오랜만에 쌀국수가 먹고 싶어서 찾아간 땀땀.
너무 배가 고파서 유명한 곱창쌀국수, 매운 쪽갈비 쌀국수 그리고 분짜 총 3가지 메뉴를 시켰었다.
매운맛 단계를 조절 할 수 있는데, 전날 친구와 엽기오뎅을 먹고 배가 아팠었기에 제일 안매운 맛으로 했더니 나중에는 좀 더 매콤하게 먹을껄 하고 후회를 했었다.
곱창쌀국수는 너무 느끼하지도 않고 냄새도 안나고 맛있었어서 항상 최애로 생각햇었는데 정말 의외로는 매운 쪽갈비 쌀국수가 곱창쌀국수보다 국물도 그렇고 여러모로 더 맛있게 느껴졌었다. 그리고 분짜는 언제나 맛있다.
솔직히 아무리 배가 고파도 다 먹을 수 있을까 했는데 금방 다 먹고 그후에도 배가 좀 덜찬거같아서 만두도 사서 집에서 먹었었다.
개인적으로 땀땀하면 곱창쌀국수지 라고 생각했었지만 매운쪽갈비쌀국수가 더 좋았었다. 이제 한동안은 매운쪽갈비쌀국수를 더 찾아다닐것같다.

Ps. 너무 맛있어서 급하게 먹느라 곱창쌀국수 사진과 메뉴사진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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